'여행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8.11.10 은각사 가던 길.. 그리고 철학의 길로. 2
  2. 2008.11.06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3
  3. 2008.10.31 고베, 저녁노을 2
  4. 2008.10.29 바라보다 4
  5. 2008.10.29 난바, 도톤보리, 걷고 또 걷고 3
은각사를 가고 싶던 건 아니었지만,
철학의 길과 붙어있었기 때문에 간김에 잠시 들린 은각사..
가던 길 풍경들.. 그리고 철학의 길
















은각사 입구
입구까지만 갔다가 입장료 500엔을 보고 바로 발길을 철학의 길로..
원래 목적지가 아니었으므로 아쉬움은 없었.. ㅎ




철학의 길 입구, Cafe 앞



철학의 길
이런 수로가 근 2km 나 이어집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오솔길 같은 풍경이 수로를 따라서 나있기 때문에
정말로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길입니다.
가을 이 맘때 갔었으면 단풍 때문에 더욱 운치 있었을거에요.

철학의 길을 걸으며 마음이 너무 편안해서 여행온 보람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

철학의 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은 다음 pos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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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daum, naver 등에서 기요미즈데라 검색하면 워낙 많은 정보가 나오죠.
많이 가보고 싶던 곳은 아니지만 돌아보는 행선지상 첫 번째에 있던 곳이라..
한편으론 '에이 그냥 가보지 모' 하는 마음?
근데 막상 가니까 개인적으론 괜찮았어요.
여기서 한국에 가져갈 선물도 샀고.(과자)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그러나 다음에 여행 가면 일단 Pass.

기요미즈데라 이곳 저곳입니다..

여고생 여고생~.




기요미즈데라의 오토와노타키
(아래사진)

저 세 개의 물줄기마다 의미가 담겨 있는데.. 까먹었구요. -_-
몸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줄서서 한모금씩 받아먹습니다.
전 혼자 졸래졸래 줄서서 쓱 받아먹고 나오기 멋적어서 Pass.
저 커플들은 홍콩애들. 줄 서있는 대부분이 외국인이었던..









누군가의 소원들.
하트 표시가 많은 거 보니.. 주로 사랑에 대한 내용인듯










산넨자카를 지나 내려가는 길




내려가던 길, 휴일임을 알리는 식당 입구.
정갈하단 표현을 건물에 써도 될진 모르겠지만
여행 내내 느낀 건 식당이나 주택이나 딱 그런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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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외로운 구름 한 점
고베에서 또 하나의 하루가 저무는 순간.. 
외로이 떠있는 구름 한 점을 보다


@고베 Tower, CONTAX T2, 160NC







Posted by igoon
오래된사진관2008. 10. 29. 13:27
바라보기
바라본다는 건. 사랑한다는 것.

@OSAKA, PENTAX MX, FOMAPAN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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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비오던 거리
첫 날 부터 비가 옴에도.. 낯선 곳에 대한 갈망.. 걷고 또 걷다




 Someone's car
도톤보리 가는 길이 어딘지만 물었을 뿐인데,
본인 가는 길이라고 바래다 주던 38살 노총각 아저씨
지금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흐릿하지만.. 차 사진이나마 남겨놔서 다행이다 싶다.





꼬라보다?
난 외국인 외국인.. 무시무시무시;





도톤보리 골목길
도톤보리 그 어디쯤..





도톤보리 책방
책을 좋아라 하는 일본인.
하긴 우리나라 사람도 책 정말 좋아한다. 광화문 교보문고 가면 그래 보여.
외국인이 교보문고 가면 한국사람들 정말 책 좋아하는.. 구나 하며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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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