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naver 등에서 기요미즈데라 검색하면 워낙 많은 정보가 나오죠.
많이 가보고 싶던 곳은 아니지만 돌아보는 행선지상 첫 번째에 있던 곳이라..
한편으론 '에이 그냥 가보지 모' 하는 마음?
근데 막상 가니까 개인적으론 괜찮았어요.
여기서 한국에 가져갈 선물도 샀고.(과자)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그러나 다음에 여행 가면 일단 Pass.

기요미즈데라 이곳 저곳입니다..

여고생 여고생~.




기요미즈데라의 오토와노타키
(아래사진)

저 세 개의 물줄기마다 의미가 담겨 있는데.. 까먹었구요. -_-
몸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줄서서 한모금씩 받아먹습니다.
전 혼자 졸래졸래 줄서서 쓱 받아먹고 나오기 멋적어서 Pass.
저 커플들은 홍콩애들. 줄 서있는 대부분이 외국인이었던..









누군가의 소원들.
하트 표시가 많은 거 보니.. 주로 사랑에 대한 내용인듯










산넨자카를 지나 내려가는 길




내려가던 길, 휴일임을 알리는 식당 입구.
정갈하단 표현을 건물에 써도 될진 모르겠지만
여행 내내 느낀 건 식당이나 주택이나 딱 그런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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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