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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9 길, 데니즐리 공항으로..
  2. 2009.11.12 엄마 손을 잡고.. 3


2011, Turkey, Denizli, Pamukkale

파묵칼레에서 보내는 하루.
그 짧은 시간을 마치고 다시 이스탄불로 가기 위한 길..
여행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다른 도시를 떠날 때 보다 더 많은 아쉬움이 남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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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엄마 손을 잡고

저 또한 엄마 손을 잡고 다니던 때가 있었음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이 지나버린 시간이네요..

아무 계획없이 떠났을 때 만나는 소소한 풍경 속에서
작지만 아련한 감정을 갖게 되니 참 좋습니다..

@네팔, 포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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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