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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0 동기들과 횡성으로 1박2일
  2. 2009.03.08 잘 다녀오세요.. 2
  3. 2009.03.06 출근, 화분
  4. 2009.02.02 설날, 간만에 본 주혜와.. 3
  5. 2009.01.28 깜깜, 유미.. 드디어 별을 봤다.
일상잡담2009. 3. 10. 09:52

동기들과 횡성으로 1박2일

비록 용평스키장의 눈상태는 그닥이긴 했으나.. 이 사람들과 함께하니 별로 중요치 않았던.. ㅎ
올해는 은찬이가 새로운 멤버로 동행했다.
내년도엔 또 어떤 아기가 늘어날지 모르겠네. 그것도 기대되고 잼있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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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09. 3. 8. 00:14

잘 다녀오세요..


진휘간사님, 잘 다녀오세요..
어떤 길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실지, 도와주실지.. 기대하며 중보합니다..

2/22, @여의도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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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09. 3. 6. 09:51

출근, 화분


겨울이었기 때문에.. 출근할 때 즈음 되면 아직은 어둑어둑한 하늘이다..
3월이 되가면서 콧 속으로 들어오는 공기나.. 계단 밖 창문으로 비치는 햇빛이 점점 많이 느껴지는 요즘..
그래서 그런지 예전엔 어두워서 잘 못 느꼈던 화분들이 요즘엔 환해진 하늘 덕분에 눈에 잘 들어온다..

계단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 좋아서..
그 빛을 받아들이는 빨간 잎을 담고 있는 화분이 좋아서..
다시 집에 들어가 사진기를 챙겨들고 한 장 찍었다..

퇴근할 때는 이미 어두워진 늦은 밤이라.. 아침에만 내 눈에 보이는 녀석..
엄니 마음 상하지 않게 잘 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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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09. 2. 2. 23:10

설날, 간만에 본 주혜와..

설날 한복이 점점 의젓해 보인다. 해마다 또 다른 주혜가 되어 있더라..




설날 풍경

북적북적되야 '명절스럽다' 할 만하다.. 집 안도 북적, 밥상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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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09. 1. 28. 23:13

깜깜, 유미.. 드디어 별을 봤다.

결혼식 사진 찍어준게 그리 오래지 않은 거 같은데..


>> 결혼식 사진

벌써 3년째가 되서.. 두 사람의 별이 태어났다..

신기하고 신기한.. 

축하해 유미, 깜깜 
별이도 나오느라 고생많았어.. :)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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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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