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82건

  1. 2011.10.05 Turkey, Kas, Cat 4
  2. 2011.09.30 Turkey, Kas, Sunset 2
  3. 2011.09.30 Jumping like a frog 5
  4. 2011.09.29 여유로와 보여 2
  5. 2011.09.29 길, 데니즐리 공항으로..


2011, Turkey, Kas

자기 집 안방마냥 능청스럽게 앉아 있는 너 때문에
많이 즐거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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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2011, Turkey, Kas

어느 도시를 가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었던 터키.
그 중 Kas 에서 보는 노을이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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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2011, Turkey, Pethiye, Saklikent Gorge


샤클리켄트 협곡은 영문명으로 하면 Hidden Valley 라고 한다.
이 계곡의 영문명처럼 발견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해서 Hidden Valley 라고 불린다고..
거기 누군가가 얘기했는데 맞는진 모르겠으나.. 직접 보고 나면 정말 놀랍다란 생각 밖에 안 든다.

페티예를 방문한 유일한 목적이었던 샤클리켄트 협곡.
지구의 초기 모습이 이러할까 싶을 정도로 신비로웠던 그 곳에서
이 근처 사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한다.
참으로 복 받은 아이들. 
누구는 평생에 한 번. 올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이 놀라운 협곡에서
매일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축복이라니...

우리네 아이들이 컴퓨터 앞을 제외하고는 놀 공간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혹은 그것 조차도 부모를 잘 만나야 가질 수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이 아이들은 부모의 복을 넘어서 지구라는 행성에게서 축복을 받은 아이들이다.


Saklikent G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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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2011, Turkey, Antalya

 여행을 갔다오니 뭔가 소용돌이 치기 직전..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또 다른 프로젝트의 시작..
그리고 앞길을 알 수 없는 심장소리도 마음 속에서 들린다.

쟤네들은 그런거 없이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 이겠지?
나도 완전 여유로운 것 보단 살짝 바쁜게 좋지만.. 때론 너희들이 부러워.

여유로와 보여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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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2011, Turkey, Denizli, Pamukkale

파묵칼레에서 보내는 하루.
그 짧은 시간을 마치고 다시 이스탄불로 가기 위한 길..
여행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다른 도시를 떠날 때 보다 더 많은 아쉬움이 남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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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