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에 해당되는 글 81건

  1. 2008.09.18 중국 출장 중, 북경 유리창 1
  2. 2008.09.11 igoon log. 20080911 3
  3. 2008.09.04 在中国 1天
  4. 2008.08.25 렌즈 정리.. 1
  5. 2008.07.31 log. 20080730 3
오래된사진관2008. 9. 18. 00:41
북경, 유리창(琉璃廠)
한국의 인사동에 있다면 북경엔 유리창(琉璃廠) 이 있다고 한다.
열심히! 일하고 잠시 나들이. 응? -_-

그러게.. 사진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어쩔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我在琉璃廠

photo by. 신현정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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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igoon_log2008. 9. 11. 00:43
출장다녀왔습니다.

1. 놀랬어요
한국보다 중국의 날씨가 훨씬 좋더군요.
한국오니 너무 덥더라구요. 오히려 중국 날씨가 선선하고 좋았드랬죠.
5년 전에 봤었던 베이징은 없었습니다.
올림픽 때문인거 같습니다.
베이징 시내는 여전히 그 답답함 그대로였지만
그 외곽지역은 차도 한산하고 공기가 맑았습니다.
정말 놀랬어요~.

2. 겁납니다
내일 출근하기 겁나네요.
밀린 일, 밀린 메일, 밀린 회의... 죄다 밀려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사람 만나는 일도 밀리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암튼 내일이 겁납니다. ㅎㄷㄷㄷㄷㄷ -_-

3. 버릇 나왔어요
오자마자 영화 예매부터 했습니다..
휴~. 못말립니다.
출장 오자마자 운동하러 다녀오고, 영화보러 다녀오고..
'20세기 소년'을 보고 왔는데.
음.. 그냥 만화책이 더 좋았습니다.
분명 영화라는 매체가 가지는 장점이 있어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만화가 너무 대작이었나 봅니다.
2차원적인 만화책에서 나왔던 긴박감은 전혀! 없었다는.....
당연히 출장 다녀오자 마자 영화보러 갔으니 피곤했었겠지만 서리..
극장에서 졸 뻔 했... -_-

암튼 9월 10일 오늘이란 하루는 파란만장한 하루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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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카테고리 없음2008. 9. 4. 18:08
在中国 1天

这是 SK Systems 网吧。
很累。
现在我要休息。
因为我不做功是 那么我没有是。

现在没写韩又。

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08. 8. 25. 00:07
카메라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그리고 수동렌즈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참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구매했던 렌즈들인데..

어느덧 카메라는 잠들어 있고
덩달아 그때 그 렌즈들도 주인의 손길만 애타게 찾았었을텐데..
얘들아 미안하다.

M42 렌즈는 스크류 방식이라는 특이성 때문에 쉽게 접하긴 어렵지만
디지털 바디에서 찍을 때에도 웬지 모를 필름카메라로 찍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저렴하면서도 정말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

이 렌즈를 오늘 펜클 장터에 내놓았다.
이제서야 정리를 하는구나.
마음 먹은게 거의 3개월 인데.. 그렇다고 그 3개월 동안
아쉬움이 남는다던가 해서 한 장이라도 더 찍었던 건 아니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SMC 35/3.5
M42형 렌즈와의 첫 만남은 이 녀석이었다.
디지털 바디에서 표준 화각을 사용하려면 35mm 를 써야 한다던데..
FA 렌즈들은 비싸고 반면에 수동렌즈는 너무나 저렴해서..
저렴한 맛에 써보고 싶어서 구매한 렌즈다.
처음에 이 녀석 사게 되었을 때는 얼마나 설레였던지.. 아직도 그 감정이 기억이 날 정도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per-Takumar 135/3.5
내 Pentax MX에 물려 줄 망원렌즈가 필요했다.
5만원에 구입한 렌즈..
가격대비 내가 느낀 성능은 정말 환상적이었던 기억.
참 좋은 렌즈구나라고 느꼈다.
35mm 는 장터에 올리자 마자 예약되었는데..
이 친구는 안 팔리게 되면 내 필름바디에 계속 물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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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igoon_log2008. 7. 31. 00:40

1.
세상이 조금이라도 변하는 걸 보기 위해
그리고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감 투표를 하였다.
출근은 해야 겠고, 잠은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樂 을 포기한 채 의미있는 발걸음을 옮겼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여러 사람이 공감하고 뜻을 함께 한다면
조금이라도 뭔가를 바꾸는데 힘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근데 '공' 후보가 당선되었단다.
이 밀려드는 허탈감. 어이할꼬.
당선소감으로 교육 인생 50년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한단다.
제발 자라나는 애들 인생만큼은 마무리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

(참고영상)


2.
회사가 분당으로 옮겨질 수도 있다. 거의 확정적이랄까.
마침 일이 있어 분당으로 출근했는데.
지하철 시간만 1시간 40분.. OTL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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