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남겨주었던 아라시야마.
마지막 사진들

대나무 잎 사이사이로 들어오던 햇살이 참 좋았어



나도 너희와 같은 심정이었어












아라시야마로 오는 한큐전철 Line


아라시야마 구경을 마치고 교토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토게쯔교로 나왔다.
아침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아침 일찍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한결 여유롭게 구경했으니까~.


이 날씨에(살짝 따스했던) 저런 신발. 안 더웠을까?


수학여행.. 같은 걸로 온 거 겠지? 여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학생들이 많더라.



가와이~~~ ㅎㅎ






자, 너흰 퇴장하고 다음 사람~~


다들 여길 배경으로 이러고 찍더라고. ㅎㅎ



아라시야마 구경을 마치고 이제 기온으로 갑니다.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