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들판 푸른 하늘이 가슴을 맑게 만들어주었던 풍경들
우리네 시골 간이역을 떠올리게 했던 기억
아라시야마는 걸어서 봐도 운치 있고 좋은데 자전거 타면 훨씬 편안히 볼 수 있을 듯.
나야 틈만 나면 사진을 찍어대서 탔다가 내리고 탔다가 내리고 하기 귀찮아서.. 안탔지.
토게쯔교주변의 소소한 풍경들
솔직히 다는 못 알아 들어서 어줍잖게 대화가 진행이 되었지만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자전거 여행을 올 정도로 힘이 넘치셨던 환갑도 넘겼지만 멋쟁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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