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행, Limited Express를 타고
녹색의 들판 푸른 하늘이 가슴을 맑게 만들어주었던 풍경들



아라시야마행 환승을 해야했던 KATSURA 역.
우리네 시골 간이역을 떠올리게 했던 기억



아라시야마행 전철



도착,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점, 800엔
아라시야마는 걸어서 봐도 운치 있고 좋은데 자전거 타면 훨씬 편안히 볼 수 있을 듯.
나야 틈만 나면 사진을 찍어대서 탔다가 내리고 탔다가 내리고 하기 귀찮아서.. 안탔지.



아라시야마역, 토게쯔교, 그리고 아라시야마. 부담없는 지도



토게쯔교주변의 소소한 풍경들



자신은 캐논 카메라를 쓴다며 여기저기 여행했던 얘기들을 해주셨던.
솔직히 다는 못 알아 들어서 어줍잖게 대화가 진행이 되었지만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자전거 여행을 올 정도로 힘이 넘치셨던 환갑도 넘겼지만 멋쟁이 할아버지.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