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urkey, Antalya
엄마의 하품 또는 고함.
사람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속사정.
만약에 고함이면,
그만 놀고 숙제했! 이런거면 잼있겠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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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6 하품, 아니면 고함
- 2011.09.24 Turkey, Kas 1
- 2011.09.24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3
- 2011.09.23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것이 사람
오래된사진관/쉼, photo card2011. 9. 26. 09:17
엄마의 하품 또는 고함.
사람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속사정.
만약에 고함이면,
그만 놀고 숙제했! 이런거면 잼있겠다..ㅎ :)
오래된사진관/쉼, photo card2011. 9. 24. 23:17
2011, Turkey, Kas
터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아늑했고 정겨웠던 마을, Kas
반나절만 둘러보고 이동하려던 원래 계획이..
생각에도 없던 이틀밤이나 이 곳에서 지내게 만들었던 작지만 아름다웠던 마을.
언젠간 다시 올께.
그땐 혼자 오지 않고.. 넓은 침대도 나 혼자 쓰지 않을 것이고,
지중해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도 나홀로 있진 않을 것이고,
아기자기했던 골목도 혼자 걷진 않을 것이야..
가장 기억에 남고 아늑했고 정겨웠던 마을, Kas
반나절만 둘러보고 이동하려던 원래 계획이..
생각에도 없던 이틀밤이나 이 곳에서 지내게 만들었던 작지만 아름다웠던 마을.
언젠간 다시 올께.
그땐 혼자 오지 않고.. 넓은 침대도 나 혼자 쓰지 않을 것이고,
지중해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도 나홀로 있진 않을 것이고,
아기자기했던 골목도 혼자 걷진 않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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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사진관/쉼, photo card2011. 9. 24. 22:50
2011, Turkey, Cappadocia
터키여행의 시작을 꿈꾸게 했던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고대했던 만큼, 기대했던 만큼 이상을 충족시켜 주고.. 이제는 사진으로만 남은 기억들.
행복했어. 하늘을 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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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사진관/쉼, photo card2011. 9. 23. 16:14
2011, Turkey, Istanbul
여행을 통해 가장 많이 깨닫는 것은.. 그 어떤 풍경도 사람만큼 아름답지 못하다 입니다.
다만 바라는 건..
세상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자세히 모르지만..
사람들이 행복해 지기 위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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