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urkey, Uchisar
낯선 이방인의 카메라가 쑥쓰러웠을텐데..
사진을 찍어 주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주며 인사를 건넸다.
보자기에 가린 손을 들 수 없어서였는지 웃음으로 인사를 받아준다.
이렇게 낯선 여행 길에서 기분 좋은 만남이 또 하나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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