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urkey, Kas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싼 가격에 놀래고,
싼 가격임에도 너무 맛있어서 놀래고..
카파도키아에서는 아침으로 나오던 여러 과일들도 참 생각이 많이 난다.
암튼, 뜨거운 햇살 속에서 지칠 때 즈음..
하나씩 하나씩 사먹기도 하고 어떤 날은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기분 좋아라 했던 복숭아.
그리고선 돌아 온 한국에선,
가격에 놀라서 그나마 저렴한 바나나만 열심히 먹고 있다.
복슬복슬한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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