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를 떠나는 마지막 날 밤..
달빛에도 하얗게 빛나던 Tilicho Peak 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서
밤을 새면서 넋놓고 바라보고.. 사진찍고.. 또 바라보고... 그러다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새벽 6시까지 공항에 나가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도 있지만 이 풍경을 내 평생 언제 볼까 싶어서..
잠도 안자고 바라만 보았던 그 때가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새벽녘 동틀 무렵의 히말라야 Tilicho Peak입니다..
달빛에도 하얗게 빛나던 Tilicho Peak 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서
밤을 새면서 넋놓고 바라보고.. 사진찍고.. 또 바라보고... 그러다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새벽 6시까지 공항에 나가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도 있지만 이 풍경을 내 평생 언제 볼까 싶어서..
잠도 안자고 바라만 보았던 그 때가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새벽녘 동틀 무렵의 히말라야 Tilicho Peak입니다..
Himalaya, Tilicho Peak(7,134m), 동 틀 무렵
PENTAX MX, PENTAX MX, Kodak E100VS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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