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Web 2.0 개념이 다양하게 적용되는 거 같다.
솔직히 Web 2.0 에 대해서 내가 이해하는 개념은. '갖다 붙이면 되는 Web'
물론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Web 2.0 이기 때문에.. 누가 태클걸지는 않겠지? :)
이른바 이쪽 분야에선 매쉬업 서비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예전에는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지도를 공유해야 되면.
콩나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지도의 이미지를 갖다 붙여야 되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실제 지도를 갖다 붙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점점 안되는게 없다. 멋진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