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oon_log2010. 3. 31. 01:19
긴 시간을 기다려 와서 결국 오늘이 왔습니다.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생각하고, 뭔가를 또 다시 준비하고.. 또 생각하고..
마치 내 인생이 오늘을 위해서 준비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주님 함께 해주세요.
혹시 뭔가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기도 하고..
잘 끝나지 않으면 어쩌나.. 뭐하나 부족하면 어떡하나.. 염려 투성입니다..

담담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오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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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