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2009. 5. 16. 01:59
라디오를 듣던 중.. 어떤 노래가 내 귀에 꽂혔다.

노래를 다 듣자 마자 라디오 홈페이지의 선곡표를 뒤지고,
이 곡이 Mate 의 '그리워' 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리곤 mp3 를 Download 하고자 5,000원을 들여 결제를 하고..오늘까지 3일째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Mate 이다

노래도 노래겠거니와 노래 속에 묻어져 있는 감수성이.. 정말로 정말로 매력적이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들의 공통점이랄까..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거..

한 가수를 알고서 이렇게 인터넷을 뒤진 적도 흔치 않은 일인데.. 바로 구매까지 일사천리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앞서 Mate 가 사전공연을 갖는다..게다가 무료란다. 이런 반가운..

 

반갑다 이런 노래.. 이런 그룹..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