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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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7 처음 만들어 본 음식 18
- 2010.03.18 광장시장, 그 맛있는 시장골목 5
일상잡담2010. 5. 4. 00:29
2010-05-04
일상잡담2010. 4. 27. 01:17
보통 때는 비싸다 싶어서 내 돈 내고 먹기 아까웠는데,
폐점 시간에 가면 여러 개를 묶음으로 판매를 해서 횡재하는 기분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개 8000원이나 되는 단호박 라이스 포함해서 3개를 묶어서 단 돈 1만원에 판매하는!
거진 2만원 넘는 먹거리를 단 돈 1만원에 들고 올 수 있다는 거죠. ㅎ
떨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낮에 샀어도 집에 가서 먹고 할려면 몇 시간 걸리니..
거의 제 값 주고 사는게 오히려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렇게 해서 오늘도 바리바리 싸들고 왔습니다.
6,000원짜리 씨푸드롤과(이건 엄니 주전부리용)
거의 1만원 하는 생선구이 2마리(이건 아부지 반찬거리)
그리고, 8000원짜리 단호박라이스는 그 자리에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어버렸고
암튼 이렇게 세 개가 단 돈 만원, 좋다.
폐점 시간에 가면 여러 개를 묶음으로 판매를 해서 횡재하는 기분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개 8000원이나 되는 단호박 라이스 포함해서 3개를 묶어서 단 돈 1만원에 판매하는!
거진 2만원 넘는 먹거리를 단 돈 1만원에 들고 올 수 있다는 거죠. ㅎ
떨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낮에 샀어도 집에 가서 먹고 할려면 몇 시간 걸리니..
거의 제 값 주고 사는게 오히려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렇게 해서 오늘도 바리바리 싸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8000원짜리 단호박라이스는 그 자리에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어버렸고
암튼 이렇게 세 개가 단 돈 만원, 좋다.
그리고, 크로와상 1박스가 5000원에 판매하길래 이것도 낼름 집어왔..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거리가 빵입니다 :0
보람찬 하루. 후훗
근데, 생각해보면 안 써도 될 돈 15000원을 쓰긴 쓴건데....-_-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거리가 빵입니다 :0
보람찬 하루. 후훗
근데, 생각해보면 안 써도 될 돈 15000원을 쓰긴 쓴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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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 간다, 이쁘다 주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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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2010. 4. 7. 10:07
지금까지 라면, 계란후라이를 제외하고선
내 인생 처음으로 만들어 본 감격의 음식.. 맛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
소질 있나 봅니다. 
닭볶음탕과 쏘세지 야채볶음
레시피만 봤을 땐 굉장히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하니 또 되는군요! ㅎ
준비된 신랑입니다! 저 좀 데려가시길...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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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2010. 3. 18. 11:42
그리 넓지 않은 광장시장은 걷는 길마다 맛있는 먹거리들이 마치 '이리와~' 하며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것만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먹으면 더 행복해지는 광장시장 :)
역시 광장시장의 지존은 '순희네 빈대떡'
녹두빈대떡 4000원, 고기완자 2000원
사람 마음과 배가 행복해지는데에 단 돈 6000원이면 해결!
쉴 새 없이 녹두를 가는 맷돌
빈대떡 말고도 광장시장의 먹거리는 정말 최고이죠.
육회, 떡뽁이, 마약김밥, 생태대구탕 등등..
갈 때 마다 하나씩 먹어 볼 생각입니다. ㅎ
큼직큼직히 먹음직스런 떡뽁이
또 다른 광장시장의 명물 마약김밥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것만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먹으면 더 행복해지는 광장시장 :)
북적이는 사람들, 북적이는 음식들
사람 마음과 배가 행복해지는데에 단 돈 6000원이면 해결!
빈대떡 말고도 광장시장의 먹거리는 정말 최고이죠.
육회, 떡뽁이, 마약김밥, 생태대구탕 등등..
갈 때 마다 하나씩 먹어 볼 생각입니다. ㅎ
광장시장을 가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잠시 허기를 때웠던 계란빵
삐져나온 흰자와 노른자가 귀여웠지만.. 사정없이 베어물었단.. -.-
행복한 광장시장입니다! ^-^
삐져나온 흰자와 노른자가 귀여웠지만.. 사정없이 베어물었단.. -.-
행복한 광장시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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