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oon_log2011. 4. 30. 00:50
교회를 다녀와서 본 MBC 스페셜.. 

수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가족에서 보여지는 사랑..
슬프고도 가슴 찡한...



 

'igoon_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igoon_log.20110716 김해상해 아저씨  (1) 2011.07.16
igoon_log.20110429 잡담..  (1) 2011.04.29
igoon_log.20110423  (0) 2011.04.23
Posted by igoon
igoon_log2011. 4. 29. 00:35
1.
야근하는 건 괜찮아.
다만, 집에 왔을 때 개인적인 시간만 있을 수 있다면...

단순히 회사.. 집만 오가고.. 자고 일어나면 다시 출근..
이렇게 개인적인 삶이 없다면 돈만 버는 건 의미가 없지 않나 싶다.

이런 건 의미 없다..

2.
눈물을 글썽이는 유희열..
라디오방송에서 이렇게 울먹이는 소리로 방송하는 걸 들어본 적 없기에..
적잖이 놀라워 하면서도.. 오늘 따라 왜 그럴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라디오 볼륨을 키워서 그의 목소리에 더더욱 귀기울여 듣는다..

울먹이는 말투, 갈라지는 목소리..
'제가 가족 얘기에 약해요..' 라는 멘트를 하고.. 노래가 나오는데..
덩달아 서글퍼 지는 기분이 든다..
하긴 나도 가족 얘기엔 약하다.. 
생각해 보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엔 약하다..


 

'igoon_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igoon_log.20110430 MBC 다큐멘터리..  (0) 2011.04.30
igoon_log.20110423  (0) 2011.04.23
UP  (1) 2011.04.12
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11. 4. 23. 17:51

1.
아무도 없는 사무실,
햇빛 좋은 날 어두컴컴한 사무실을 드는 기분이란...



2.
주말이라..
주변 식당에서 뭘 먹자니 낮 시간이라 해도 사람들이 많다.
그래.. 만만한건 너.. 배만 채워주면 되지 않겠나... ㅜ






'일상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은이와 대화  (0) 2011.05.02
금주, 보고 싶은 영화들의 홍수  (0) 2011.01.28
눈 내린다  (0) 2011.01.11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