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하지만, 그래도 전기가 있다는 것이 감사감사~!
그나마 이렇게 쓰는 전기는 저녁이 되면 쓸 수가 없네요..
놀랍게도 히말라야 산중에 있는 마을마다 태양열 충전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 시설로 전기를 모아두었다가 쓰는 방식인데..
워낙 적은 양이다 보니 밤에는 전기가 엥꼬(?) 가 납니다.
부지런히 충전을 해야 긴긴 히말라야의 밤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콘센트가 넘 부실해서 코드를 꼽아도 그냥 뽑혀버리네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고정을 해야만 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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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