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 인지 Mountain 인지 모르겠지만,
비행기를 통해 본 최고 높이의 봉우리이기 때문에 Mountain 이라 생각이 된다.
아마도 비행기를 타고 온 경로를 생각하면 안나푸르나 혹은 마차푸추레 일 거 같다..
트랙킹 기간 동안에 흐린 날씨로 인해 못 보았던 설산의 모습을
트랙킹 마지막 날. 비행기로 돌아가는 길에 다 볼 수 있었다.
보상을 받는다라는 건 이런 거!
흐린 날씨 때문에 못 보았던 설산.. 다 볼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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