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D-10..
비행기 티켓팅을 7월 중순에 했기에
여유롭다. 여유롭다. 한참 여유롭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벌써 D-10
금주에는 대부분의 짐 준비를 마쳐야만 해
그래야만, 여유롭게 준비 할테니..
오늘은 등산용 양말, 면티(반팔, 긴팔), 무릎보호대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내일은 배낭과 등산화를 주문 할 예정..
정말 가는거구나.. 그래.. 가는거야.. 무작정 떠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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