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스 루케이도의 '여행' 이란 책을 보고 있습니다.
다른 책과는 달리 한 번에 다 읽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책입니다.
책 내용이 나빠서요? 절대요..
하루에 한 장씩.. 묵상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한장 한장 담겨진 내용들이 너무나 좋아서 한 꺼번에 머리와 가슴 속에 담기엔 제가 많이 부족해서 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느끼는 거지만,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이 지은 책은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글귀 속에 담겨진 깊은 의미란...정말 놀랄 때가 많습니다.
쓰다 보니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 예찬글이 되어 버린 듯 한데.. ^^
제가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을 좋아하게 된 건 '일상의 치유' 란 책을 통해서 였습니다.
책을 통해서 앞으로 살아가야 할 모습과 내가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었죠.
지금까지 이 책을 주변에 선물한 사람만 5명이나 되네요.
회사 생활을 힘들어하는 동기에게 한 권,
같이 중국에 다녀왔던 제남팀원들에게도 한 권씩..
그리곤 집에 먼지 쌓인 '일상의 치유' 가 한 권 더 있습니다. (물론 포장지에 쌓여 있... )
언제 생길지 모르지만.. 짝궁이 생기면 선물 할 마음으로 거진 1년 전에 사놓았는데.. 아직 고이 모시고 있네요.
오늘 쓴 igoon_log 는.. 제목과 다르게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 예찬 글이 되었네요.
회사 일이 하나가 홀딩되서 잠시 짬 내서 썼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더 허락 되면 '여행' 책 내용을 소개 하도록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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