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2009. 5. 20. 14:39
제 마음이 공허해 지지 않게 해주시고
제 마음이 방황치 않도록 붙잡아 주시길 원합니다..

이 세상 가운데 혼자라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늘 위로와 평안을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그 누구보다 약한 존재이기에..
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 드리길 원합니다..

뭔가를 원하는 기도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주님이 제게 실망치 않도록
그 어떠한 순간에도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는..
그런 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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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