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 2일을 기거할 곳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짝짝.

오사카 도착 첫 날, 첫 숙소.. 간사이하우스.
1인 1실을 신청했는데 방이 여럿 남은 듯.. 2인 1실을 주셨네요.
역시 비수기에 가길 잘한듯~.

한국인 민박이 좋은 점은..
당연히 한국사람이 한다는 점이죠.
덕분에 여행책자에는 나오지 않는 서민스러운 맛집과 새벽시장 위치 등..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왔는데..
우산을 못 챙겨왔음에도 아저씨가 빌려주신 것등.. 
지금 생각해봐도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혹시나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link >> kansaihouse)





창 밖

玉出 이라는 24시 할인마트가 있습니다. 24시다 보니 편하죠.
하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7 일레븐과 같은 편의점이 많긴 하죠. 그래서 비슷합니다. 
한국, 일본.. 참으로 닮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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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