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관2009. 11. 4. 12:16
할머니 생신잔치 가는 길..
이 둘의 맏언니 주현이는 큰 매형 차에 있어서 이 사진에는 없네요...

간절한 눈빛..


서서히 졸려서..


결국엔 잠들기 직전까지..


옆에서 따분해 하던 주혜..
삼촌이 사진기를 들이대니..



살짝 급방긋~!



이내 기력이 돌아왔는지..



삼촌에게 장난치기 시작..



삼촌 이쁘게 찍으세욧! 넵..;



한참을 그렇게 장난치다가..



주은이는 완전히 잠에 빠져 있습니다..


옆에서 자는 주은이 때문에 덩달아서..



급 졸음이 몰려왔나 봅니다.. ㅎ



갖고 놀던 목베개를 정말 베개 삼아 잠이 들어 버렸네요..


이렇게 주혜, 주은이 졸음에 푹 빠져서 할머니 댁까지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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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