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8. 5. 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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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마음이 타들어 간다.. 저 하늘 처럼..
햇살이 그리운데.. 햇살이 보이지 않는다..
뚫고 나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쳐 나와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어두운 구름은
나를 뒤덮는 '절망'이 아닌
구름 뒤에 감춰진 맑은 하늘
그 '희망' 의 시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겠습니다.

2월의 어느 눈보라 치던 하늘
CONTAX T2, Portra160VC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