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2009. 5. 18. 00:17
5월 16일에 있었던 서울재즈페스티벌 사전공연..
Mate 와 장윤주의 공연이 있던 스케치 몇 장..

1시간이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Mate 를 이토록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건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워질 거란 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에서 대표적인 인디 밴드로 성장 할 거란 느낌..
이렇게 먼저 안 건.. 행운.. :)

장윤주도 화장기 없는 조그마한 얼굴과 긴 다리..
아.. 이러면서 음악도 잘하고.. 거참.. 세상 이기적이야.. -_-

좋은 음악 들려준 Mate와 장윤주씨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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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Mate 의 정준일은.. 새벽에 고열로 잠 한숨 못자고 링겔까지 맞고 나왔다던데..
마칠 때 까지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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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goon
일상잡담2009. 5. 16. 01:59
라디오를 듣던 중.. 어떤 노래가 내 귀에 꽂혔다.

노래를 다 듣자 마자 라디오 홈페이지의 선곡표를 뒤지고,
이 곡이 Mate 의 '그리워' 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리곤 mp3 를 Download 하고자 5,000원을 들여 결제를 하고..오늘까지 3일째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Mate 이다

노래도 노래겠거니와 노래 속에 묻어져 있는 감수성이.. 정말로 정말로 매력적이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들의 공통점이랄까..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거..

한 가수를 알고서 이렇게 인터넷을 뒤진 적도 흔치 않은 일인데.. 바로 구매까지 일사천리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앞서 Mate 가 사전공연을 갖는다..게다가 무료란다. 이런 반가운..

 

반갑다 이런 노래.. 이런 그룹..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