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4.06 그린존 Green Zone, 부시와 이명박중에 더 나쁜건 누구일까..? 10
[ 2010년 Movie List ]

13. 04/05 그린존 

그린존
감독 폴 그린그래스 (2010 /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출연 맷 데이먼, 그렉 키니어, 브렌든 글리슨, 에이미 라이언
상세보기

최근 일어난 전쟁. 대부분의 배후는 미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2. 04/03 타이탄, 홍대 롯데시네마 

타이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10 / 영국, 미국)
출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
상세보기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는 살짝 걱정도 되었습니다.
워낙 영화평이 가지가지이더라구요.




11. 03/2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명동CGV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팀 버튼 (2010 / 미국)
출연 조니 뎁, 미아 와시코우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헤더웨이
상세보기

영화를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저 놈의 목을 베라!' 였단.... ㅎㅎ
정말 잼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Red Queen 이 처음에 '저 놈의 목을 베랏!' 라고 했을 땐 섬뜩 했지만...
영화 속에서 그 대사만 여러 번 나오다 보니 나중에는 너무 귀엽게 들리더란.. ^^



10. 03/15 데이브레이커스, 씨너스 단성사

데이브레이커스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2010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에단 호크, 윌렘 데포, 이사벨 루카스, 샘 닐
상세보기

신선한 뱀파이어 무비가 나왔군요! :)




9. 03/13 디어 존, 명동CGV

디어 존
감독 라세 할스트롬 (2010 / 미국)
출연 채닝 테이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차드 젠킨스, 헨리 토마스
상세보기

2004년도에 봤던 노트북은 아직까지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노트북의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또 다른 작품이 '디어 존' 입니다.
어떻게 보면, 순전히 노트북에 대한 기억 때문에 본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영화 속의 큰 줄기가 아무리 같은 작가라고 하지만 노트북과 디어존은 너무나 똑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8. 03/06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홍대 롯데씨네마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9 / 미국)
출연 맷 데이먼, 모건 프리먼, 스콧 이스트우드, 랭글리 커크우드
상세보기

영화의 제목인 인빅터스(Invictus) 는 '굴하지 않는' 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7. 02/23 의형제, 명동 에비뉴엘

의형제
감독 장훈 (2010 / 한국)
출연 송강호, 강동원, 전국환, 박혁권
상세보기

간혹 외부에서 회의가 어중간하게 잡혀 버리면 참으로 고민이 된다.
퇴근하기엔 왠지 회사에서 전화올까 싶어 불안하고.. 회사로 들어가자니 시간이 어중간하고..
결국엔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보고 나온 영화 '의형제' 
게다가 
.롯데씨네마 포인트 차감으로 봐서 돈도 안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는  잼있게 봤....;
나름대로 보람찬 하루 
end. 



6. 02/13 공자-춘추전국시대, 목동 CGV

공자 - 춘추전국시대
감독 호 메이 (2010 / 중국)
출연 주윤발, 주신, 진건빈, 육의
상세보기

간혹.. must see 성격의 영화들이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뮤지컬 영화(or 음악가나 음악이 주된 스토리인), 무협액션 영화
이 두 가지 장르가 나에게는 어떻게 보면 그런 영화들이다..
그렇다고 환장할 정도는 아니지만 평이 그리 좋지 못하다 해도 
왠지 봐야만 할 거 같은 사명감(?) 이 들곤 한다.

근데.. 이건 뭐.. 감동도 없고 화려함도 없고.. 중국 무협대작은 스펙타클한 전투신이 최고인데..
이 영화는 완전히 피 봤다..  
취향을 바꿔야만 하나.. -_ㅠ



5. 02/1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아트하우스 모모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 (2009 / 미국)
출연 빌 하더, 안나 패리스, 제임스 칸, 앤디 샘버그
상세보기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미국의 애니메이션은 각자의 매력이 있다.
물론 어떤 영화냐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일본은 섬세한 감수성이 빛나는 작품이 좋다는 거.. 
예를 들어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과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같은 것들이 그렇고..
미국은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이 많다는 것이다.
월E 나 UP 같은 것들이다. 창피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눈물 흘리며 봤던 건 월E 와 UP 이 유일한거 같다.
아.. 어렸을 때 봤던 파트랴슈 빼고...
하긴 이런 영화를 보면 미국의 애니메이션도 상상력과 함께 감수성도 풍부하긴 하다.

금요일에 한 2시쯤 땡땡이 치고 본 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이건 딱 미국작품이란 생각이다..
장면마다의 상상력이 듬뿍 들어있는 작품.. 나름 괜찮다. 
한줄평은 재밌게, 유쾌하게 보고 나온 애니메이션~!



4. 02/06 꼬마 니콜라, 상암 CGV

꼬마 니콜라
감독 로랑 티라르 (2009 / 프랑스)
출연 막심 고다르, 뱅상 클로드, 샤를 바이옹, 빅터 카를
상세보기

그저 유쾌하게 보고 나올 수 있다!
같이 본 사람은 살짝 졸았다라고 하지만..
나름 유쾌하게 보고 나올 수 있었던 건.. 아직 동심이 남아있단 의미? ㅎㅎ
그러다구 너가 동심이 없단 건 아냐. 오해는마 :)




3. 01/11 더 로드, 아트하우스 모모

더 로드
감독 존 힐코트 (2009 / 미국)
출연 비고 모르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상세보기

책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책에는 세상이 잿더미로 변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나? 보는 내내 그게 궁금했다.
비고 모텐슨은 점점 선 굵은 영화배우란 생각과,
영화 보는 내내 암울하고 장중한 느낌이 매 장면마다 이어진다는 걸 느꼈다.
근데.. 왜 세상이 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했을까?



2. 01/09 줄리 & 줄리아, 아트하우스 모모

줄리 & 줄리아
감독 노라 에프런 (2009 / 미국)
출연 에이미 아담스, 메릴 스트립, 제인 린치, 스탠리 투치
상세보기

그래!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날 짜증나게 하거나 힘든 일이 생겨도 허헛~ 웃음지어가며
'할 일 생겨서 좋지' 라고 Cool 하게 얘기하는 긍정의 마인드!
사랑스런 줄리~!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지고 즐거워진다 :)



1. 01/02 아바타, 명동CGV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딩튼,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상세보기

앞으로 영화는 이와 같겠구나. 정말 놀라운 영화.
그런데, 난 파이란같은 조곤조곤한 영화도 좋더라. 설마 그런 영화까지 3D 로 만드는 일은 없기를.







Posted by i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