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꼬맹이들
igoon
2010. 12.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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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언니가 컴퓨터하는 걸 가만히 지켜보지 못하는 주은
급기야 훼방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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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언니만 이불 속으로 들어가 버리니..
주은이 삐쳤다..!
삐쳤을 때마다 표정은 멍하니.... 아랫입술은 툭 내밀곤 하는 주은이..
주은이 삐쳤다..!
삐쳤을 때마다 표정은 멍하니.... 아랫입술은 툭 내밀곤 하는 주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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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으로 같이 들어오니 이제야 좋댄다 :)